대구시는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대 육성 전담조직을 설치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대학정책국 설립 조직개편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신설 대학정책국은 지방대 경쟁력 강화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맡을 예정입니다.

또 시장 직속이던 공항건설단과 후적지개발단이
경제부시장 관할로 변경됐는데, TK신공항 건설을 대행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후적지 개발에 총력을 쏟기 위한 홍준표 시장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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