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대중국 수출 비중은 35.2%,
경북은 31.4%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중국 비중이 19.7%로 19년 만에 20% 아래로 떨어진 것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중국에서 수입 비중은 대구 60.8%, 경북 32.5%로 총수입 중국 비중 22.2%를 크게 웃돌았는데,
주력 품목인 이차전지 소재의 중국 의존도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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