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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북도, 비상진료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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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24년 02월 19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되면
구군 보건소 진료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고 지역 5개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시간 연장과 전문의 당직 운영, 응급의료센터 응급환자 집중을 위해 경증.중증환자 2차병원 분산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도 응급의료기관 30곳에서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유지하고 중증응급수술 비상근무조 편성과 공공의료기관 연장근무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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