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신탁회사에 넘긴 부동산을 자신의 것처럼 속여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는 2018년 12월부터 4년 동안 16명을 상대로 신탁된 부동산이 더 안전한 자산인 것처럼 속여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보증금 1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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