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이 음식물과
재활용품 등의 쓰레기 분리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운동 연합회>가 최근
대구와 서울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종량제 봉투에 들어 있는
생활 쓰레기를 분류한 결과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포함된
비율이 4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다른 시도에서 50에서
75%까지 섞여 있는 것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또 음식물류 폐기물 혼입
비율도 9%로 다른 지역의
14에서 19%에 비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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