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11억원을 들여 방제를 실시합니다.
재선충병에 감염되거나 우려되는 나무를 제거해 훈증.파쇄 처리하는데 피해가 심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선남면은 주택, 농지, 도로 등 생활권 주변 지역을 집중 방제할 계획입니다.
성주군은 봄철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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