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차량들이 몰리면서
경부와 중부내륙, 대구-부산 등
지역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도로공사는 대구, 군위, 영천, 고령,
상주.문경 등 도시 인근에서 정체가 심했고
현재 승용차 통행 시간은 고속도로 요금소 기준 대구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서울에서 대구는 3시간 30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새벽 2~3시쯤 서울방향 정체가 풀렸다가 오전 10시대 다시 이어지겠고, 서울에서 대구방향 차량 통행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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