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수질 관리를 강화합니다.

수돗물과 상수원수 검사항목을 각각 5개씩 늘리고,
시민들의 관심이 높거나 관리가 필요한 물질은
자체 검사항목으로 추가할 계획입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추가된 5개 검사항목은
잔류의약 2개와 잔류농약.산업용 1개씩,
그리고 깔다구유충이며
상수원수는 낙동강, 운문댐, 가창댐, 공산댐과
군위댐 하천복류수까지 10곳을 대상으로
315개 항목을 모두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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