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을 앞두고 지역 화폐 발행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설을 앞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대구경북 화폐 순 발행은 5,08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0.2%, 8억 원 줄었습니다.
경기침체 속에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 증가 영향으로 설 명절 화폐 순 발행은
2021년 6,294억 원에서 3년 사이
1,200억 원 넘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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