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과 현장 대원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치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 이후
전문심리상담사 12명이 유족 36명과
동료 소방대원 47명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소방본부 심리지원단은
1대 1 심리상담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고
거주지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동국대 경주병원, 상주제일병원에서도
심리상담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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