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설 연휴를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소방은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물 관계인에게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24시간 감시 체계를 강화합니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51건의 화재로 2명이 다치고 1억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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