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878억 원으로 1년전보다 3.4% 감소했습니다.
DGB그룹은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 대비한 은행의 특별 대손충당금 적립과 부동산 PF자산 충당금
적립비용 증가 등으로 실적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대구은행은 민생금융 비용과 취약자산 충당금 적립으로 1년 전보다 6.2% 줄은 3,63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는데, DGB금융지주 이사회는
현금배당 보통주 1주당 550원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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