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전을 당부했습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졸음과 주시태만 사고 사망자가 70%를 넘는다며 장거리 운전을 할 때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사고나 고장 등으로 서있는 차량을
뒤따르던 차량이 추돌하는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을 정차할 때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뒤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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