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소유한 IMC 그룹이 대구에 세번째 투자를 결정해 누적투자액 2975억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대구시와 IMC엔드밀은 천 3백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5만 9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반도체 소재 제조 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IMC엔드밀은 신축된 시설에서 반도체용 특수가스에 사용되는 텅스텐 분말을 생산할 계획인데, 첨단산업용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텅스텐 분말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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