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과 안동시의원, 이통장연합회, 시민단체 회원들은 오늘 중앙선관위 선거구 획정위원회를 찾아 분리 방안이 추진되는 안동.예천
선거구 존속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안동.예천 선거구 분리는
경북도청 공동유치와 함께 두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지역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것이며
예천이 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편입되면
경북을 절반으로 가르는 기형적이고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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