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저급과를 모아 미생물 액비를 생산하는
성주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자원화센터는 일일 처리량 최대 5백 톤,
총 저장용량 만 톤에 악취 저감과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양질의 미생물 액비를 생산.공급해
토양과 환경을 살리고 농가 경영비 절감도 기대됩니다.
성주군은 그동안 참외 저급과 처리 과정에서 악취와 처리 용량 부족 등 발생한 문제들이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가동으로 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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