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경북환경연수원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이 달부터 직원 15%를 대상으로 재택근무제를 도입했습니다.

환경연수원은 효율적인 재택근무를 위해 가정에서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트북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해 업무의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이에 앞서 일.가정 양립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숙직근무 폐지를 폐지하고 유연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재택근무제가 정착되면 비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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