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농수산물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대구시가 오늘(2일)부터 두류정수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계속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에 비해
최대 40% 할인해 판매됩니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가격이 급등한 제수용 사과와 배는 한정 물량으로 선착순 특가 판매되고,
3만 원 이상 증정품이나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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