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터널로를 통해 범물동과 상인동을 오가는 급행버스 신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태우 대구시의원은 임시회에서 앞산터널로 하루 통행량이 5만 대를 넘는다며 이 가운데 1%만 버스를 이용해도 버스 이용객이 5백 명이라며
범물과 상인을 오가는 급행버스 노선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급행버스가 생기면 범물 상인간 통행시간이 기존 도시철도나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보다 절반 가량 준다며 내년 버스 노선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