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임금 체불로 공사가 중단됐던 태영건설 대구 동구 현장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대구노동청은 태영건설이 지난달 31일
협력업체 노동자 390여 명의 체불임금
11억여 원 전액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노동청은 이달 8일까지
태영건설을 비롯한 건설업체 현장을 방문해
공사대금이 적기에 지급되도록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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