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안동.예천 행정통합추진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예천 선거구 존속을 촉구했습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성명에서 지난 10여 년간
경북도청을 유치하고 10만 자족 행정중심 도시와 북부권 거점으로 성장하는 시점에 정치권의
안동.예천 선거구 분리 논의는 지역민 염원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안동시와 예천군도 경북도청 유치와 함께
4년 전 정치적 통합을 이뤘다며 선거구 분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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