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동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대구시국회의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거부권 행사를 비판했습니다.
시국회의는 거부권은 정부와 여당이 이번 참사 진상 규명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현 정부가 5차례 거부권을 행사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