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업체인 우방을 인수할
우선협상 대상자가 이르면
오늘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방 인수합병 주간사인
영화회계법인은 우선협상
대상자와 예비협상 대상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안에
법정관리인을 통해 대구지법
파산부에 허가신청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법원은 평가결과를 토대로
기업 신인도와 경영능력,
재무상태 등을 검토해 오늘
오후나 내일 우선협상 대상자를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선협상 대상자가 정해지면
다음달 초에 양해각서 체결이
있고 정밀실사를 거쳐 9월 중
본계약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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