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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역경제 살리는 세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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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4년 07월 27일

대구지방국세청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세정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의 주력산업과
일자리 창출 기업들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질
전망입니다.

정성욱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 취임한 정태언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세정지원의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만들어 기업인들이 의욕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태언/ 대구국세청장)
"어려운 경제여건에 건전기업
꾸려오는 자체만으로 감사하고
존경해야 한다"

정 청장은 이를위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세무조사를 최대한 줄일
방침입니다.

특히 섬유업과 쉬메릭과
실라리안 등 지역 공동브랜드
참여업체는 특별한 탈루혐의가
없으면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또 10%이상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도 3년에서 5년동안
세무조사를 유예해 줍니다

(정태언 /국세청장)
"일시적 자금경색 업체 납기연장
.징수유예 최대 허용"

대구지방국세청은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 강화 등 열린 세무행정을
통해 세무서 문턱을 낮춰
나가기로 했습니다.

tbc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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