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사슴하늘소' 2마리가
오늘 영양군 수비면
<수하 청소년수련원> 운동장에서
산채로 채집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안동대 생명과학과 이종은교수는
살아 있는 사슴하늘소가
국내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로써 국내 서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슴하늘소는 사슴벌레와
하늘소의 특징을 동시에 지닌
곤충으로 그동안 학계에서는
생물지리학적으로 '구(舊)북구' 인 우리나라에서는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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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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