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역 최초로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근로취약계층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유급병가 지원사업'을 다음달부터 시행합니다.
대상은 구미에 거주하는 일용근로자와 영세자영업자, 특수형태 근로자 등 근로취약계층 가운데 입원 치료나 공단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근로자로 연간 최대 14일까지 하루 78,880원을 구미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구미시는 근로취약계층이 소득 공백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