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4월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을 소개하는 '출마합니다' 코넙니다.
화면을 보시죠.
[기자]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선거사무소를 열고 동구를 책임지고 발전시키겠다며 대구 동구 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 의원은 재선을 통해 첨단복합의료 인프라 구축과 대형병원 유치, 근교농업 상황 개선 등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 수성구 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대구 발전이라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만나고 수성구청장과 협력했다며 민주당 후보에게도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균형소득 월 30만원 지급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수도권 상용근로자 평균임금이 지방보다 36만원 가량 많다며 임금격차 해소와 청년 유출을 막기위해 지방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월 30만원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이
대구 동구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황 위원장은 여권의 지역 의원들이 중앙무대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정당과 세대, 인물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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