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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건립 놓고 전,현직 SNS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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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24년 01월 24일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문제를 놓고
전,현직 시장이 SNS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권영진 전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사 건립사업이 우왕좌왕하면서 예정보다 2년이나 늦어졌다며, 총선에서 달서구 병에 출마한 자신이 2028년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시장도 페이스북에
사업이 늦어진 건 전임 시장이 신청사 건립 비용을 시민들에게 헛되이 뿌렸기 때문이라며, 대구시를 부당하게 선거에 끌어들이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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