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업 10곳 가운데 9곳이 이번 설 연휴 나흘동안 모두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기업 291곳을 조사한 결과
90.4%인 263곳이 연휴 4일을 모두 쉰다고 답했고
5일 이상 5.8%, 2~3일 휴무는 3.8%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명절 체감경기가 나빠진데다 2~30대 중심으로
워라벨 중시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응답 기업의 84.2%는 설 상여금과 선물 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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