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침체 여파로 대구의 신규등록 자동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신규등록 자동차는 6만 8,500여 대로
1년 전보다 3.2% 줄어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 다음으로 감소폭이 컸고,
경북은 7만 7,200여 대로 7.8% 늘었습니다.
누적 등록대수는 대구가 125만 8천여 대로
1.89명당 1대를 보유하고 있고
경북은 153만 3,900여 대로 1.67명에 1대입니다.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는
대구가 1년 전보다 25.8% 늘어난 3만 300여 대, 경북도 39.8% 증가한 2만 6,700여 대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