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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공사장서 50대 낙하물 맞고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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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김낙성
musum71@tbc.co.kr
2024년 01월 21일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울진군 후포면 한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 A 씨가
위쪽에서 떨어진 대리석 파편에
머리를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이송되는 과정에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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