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가짜 외제 운동복과 가방등을 대량으로 만들어 팔아온 혐의로
봉재업자인 42살 신모씨등 3명을 구속하고 38살 김모씨는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신씨는 지난해 12월부터
대구시 봉덕동에 의류제조공장을 차린뒤 외국 유명 상표를
붙인 운동복 10억원 어치를
만들어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함께 구속된 40살 이모씨도
일본 유명상표를 위조해 2억원어치의 책가방을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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