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지원기관인
배드뱅크 한마음금융은
채무 재조정 신청이 저조하자
신용불량자를 상대로
직접 홍보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한마음금융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신용불량자
채무재조정 대상자
17만여명 가운데 마감시한을
20여일 앞둔 지금까지
연락이 닿은 사람은 만여명으로 6%에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한마음금융은
신용불량자의 주소를 확인해
안내장을 다시 발송하고
전화나 이메일, 신문광고 등을
통해 홍보하는등 신청확대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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