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대구의 수출이 2년 연속 100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 수출은 110억 2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3.5%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은 7.5% 줄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이차전지 소재와 AI 반도체,
인쇄회로 분야 업황 호조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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