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경북 수출은 40억 6천만 달러,
수입은 21억 4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년전보다 26.7% 줄어든 19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역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0억 달러 아래로
떨어진 건 2022년 7월 이후 17개월만입니다.

특히 전기차 시장 둔화로 대구의 화공품 수출은 1년전 같은 기간보다 49.1%, 경북은 16.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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