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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류 해외마케팅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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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4년 07월 24일

최근들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 한류열풍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한류열풍 덕분에
게임업체를 중심으로 한
지역기업들도 해외 마케팅에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정성욱 기잡니다


현장 effect 공연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우호 문화관광대축제장

한류 스타들이 등장하자 중국의
젊은이들이 열광합니다.

(피켓든 장면등)

이같은 한류열풍이 지역
게임업체들에게도 해외시장
개척에 적지않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게임업체인 민커뮤니케이션이
인터넷 포털에 서비스하고 있는
<란>게임의 가입자는 모두
30만명입니다.

해외마케팅에 나서자 마자
한류 열풍을 타고 중국과
동남아 지역 회원이 전체의
5%를 차지할 정도로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김병민/민커뉴니케이션
"한류열풍 활용 수출 본격추진"

또 다른 게임업체인 KOG가
개발한 <그랜드 체이스>는
가입자가 2백만 명에 이릅니다.

일본에서 팬클럽까지 생길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종원/KOG사장
"최소한 백만달러 수출계약"

섬유와 봉제업체들도
한류열풍을 활용해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에서 의류와
직물수출을 위한 마케팅을
적극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류열풍이 지역업체들의
수출활로 개척에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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