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날씨

편집부 캐스터1

2024년 01월 12일

[기자]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동안 평년을 웃도는 겨울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경북 중북부내륙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오늘보다 8도 안팎이나 떨어질 전망인데요.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셨다면 큰 일교차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모레 일요일은 대구의 낮최고기온이 12도, 포항 13도까지 오르겠지만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는 모레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오겠고요, 예상강수량은 5m안팎으로 다소 적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은 내일 오전까지, 대구와 그 외 경북 지역은 모레 오전부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전국 하늘 맑겠고요, 미세먼지도 대체로 '좋음'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은 아침최저기온 영하 5도로 출발해서 한낮에는 4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예천과 김천 영하 6도, 문경 영하 4도까지 떨어져 오늘보다 10도 내외 낮겠습니다.
안동도 아침기온 영하 6도, 봉화 영하 8도를 보이면서 오늘보다 10도 내외 떨어지겠습니다.
포항과 경주는 내일 낮최고기온은 8도로 평년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차차 내려가면서, 다음 주 화요일은 대구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낮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도 내외 높겠습니다.

오늘까지 대구의 사랑의 온도는 87.3돕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