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과
사내.외 이사 등 16명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캐나다에서 5박 7일 일정으로 이사회를 열면서 식비 등으로 6억 8천여 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을 고발한 포항 범대위는 성명을 내고
포스코 사내이사들은 회장후보 자격이 없고
사외이사들은 회장 추천자격이 없다며
전원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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