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집회를 열고 미래기술연구원 운영체계를
포항 중심으로 구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범대위와 시민 500여명은
포스코가 땅값 5천 270억원을 주고
미래연 분원을 성남에 짓기로 한 반면
포항 본원은 48억원으로 연구동을 리모델링해 주소만 이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정우 회장과 가까운 사내 이사들은
회장 후보자격이 없고, 사외이사 역시 회장 추천 자격이 없는 만큼 사퇴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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