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34분쯤 포항시 청하면
폐비닐.폐합성수지류 파쇄 공장에서 불이 나
10시간 만인 오늘 새벽 3시48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과 폐기물 2백여 톤,
컨베이어벨트 등이 탔으며,
소방당국은 폐기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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