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동안 대구경북에서 원산지 위반 업소 5백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가
58%로 가장 많았고,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소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원산지 허위 표시로 적발된 242곳을 형사 입건했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343곳에
과태료 2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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