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정신과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던 시인 이상화와
이상정 장군, 서상돈 선생의 고택이 있는 계산동 일대를 보존하자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화고택보존 추진본부 준비위원회는 다음 달에 이상화와 이상정, 서상돈선생의
역사적 문화적의미를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열고 하반기에는
이상화의 시를 주제로 한
음악제와 시화전등
문화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준비위원회는 문화계와 학계가 주축이 된 고택보존 운동에 시민단체와 의료, 법조계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달 중순부터 거리서명과 캠페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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