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긴축재정에도 농축산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1조 481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농업이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기간산업이자 미래 성장 산업이기 때문에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증액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농업과 농촌의 공익기능을 높이기 위한 직불금이 4천191억 원으로 가장 많고
농촌개발과 기반 정비가 1천910억 원,
농식품 생산유통 기반 구축 1천 43억 원
농가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1천 42억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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