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 익사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제밤 8시쯤 안동시 길안면
만음교 밑 길안천에서
물놀이 하던 안동시 송천동
20살 금모 씨가 수영 미숙으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친구 3명과 밤낚시를
하던 금씨가 물에 들어갔다
웅덩이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밤 8시반쯤
대구시 달서구 도원못에서는
대구시 상인동 76살
임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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