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해치겠다고
협박 전화를 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대구시 두류동의 한 공중전화부스에서 서울경찰청 112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이 대표가 대구에 내려오면 작업하겠다고 말한 뒤 끊은 혐의로 60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추적해 A씨를 자택에서 붙잡았으며 자세한 범행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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