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구를 방문하면 해치겠다라는
협박 전화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49분쯤
달서구 두류동 한 공중전화부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용의자가
서울경찰청 112상황실로 전화해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가 대구에 오면
작업합니다 "라고 말한 뒤 끊었습니다.
경찰은 일대 CCTV 화면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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