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페라하우스가 새해 주요 공연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3월에는 독일 작곡가 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시작으로
4월 구노의 '파우스트', 그리고
12월에는 푸치니의 '라 보엠'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또 10월에 열리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는
개막작으로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와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와 '라 트라비아타'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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