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안동소주의 품질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세계화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품질인증 기준은 안동시에서 생산된 곡류를 100% 사용하고 안동 소재 제조장에서 생산된 증류식 소주로 정제수 외에 첨가물 사용 금지와 OEM 금지 등을 담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750년된 음식 유산 안동소주는
스카치 위스키보다 200년 앞선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라며 지난 해 세계화 TF팀을 구성한데 이어
'K-위스키'로 도약하기 위한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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