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광주를 포함한 영호남 14개 자치단체장들이 달빛철도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공동발의에 동참한
여야 의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건의서에는 달빛철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 국토 균형발전, 신성장동력 창출에 필요한 사업인 만큼
여야의 결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달빛철도특별법은 수도권 일극주의를 끊고 영호남 30년 숙원을 성사시키는 법안이라며 임시 국회에서 법사위 상정과
본회의 통과를 결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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