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의 신한울 원전 1호기가 정지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신한울 원전 1호기가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터빈과 발전기가
자동 정지해 핵분열 부산물인 제논이
원자로에 쌓여 원자로가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 1호의 출력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터빈이 멈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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